요즘 한글 공부에 재미붙인 6살 딸래미

글씨를 보면서 스스로 읽긴 하는데 쓰지는 않는다.

한 번 써볼까? 하는 순간 그만 한다고 하는데

톡톡 창의력 한글쓰기 기초낱말 책의 등장과 함께 스스로 써보겠다고 한다.

책표지부터 반짝반짝

책을 넘기면

색감도 좋고 이쁜 그림들이 등장하면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서인지

좋아한다.

우리가족/ 입을 것/ 엄마 놀이/ 놀이터/ 탈 것/ 숲 속 동물/ 초원 동물/ 과일/ 채소/ 아기 동물/ 학용품/ 주방놀이/ 운동/

물놀이/ 날씨/ 바다 동물

등의 글씨를 배울 수 있다.

핵심글씨의 쓰는 순서를 배우고

똑바른 글씨 그대로 위에 써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요.

이런 부분도 딸래미와 한 줄 씩 나누어서 게임처럼 읽어보았다.

다음 장에서는 줄긋기를 통해 한글 다지기!!

통문장 학습을 하면서 직접 써볼 수 있다.

여기 뭐가 들어가야할까?

하면서 유도하니 신이 나서 답을 한다.

장난감들.

각 부분당 2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하루에 두 장 씩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하루에 4장씩 해보려니 힘들어하고 6세 아이의 경우 두 장이 딱 좋을 것 같다.

매일매일 꾸준히 한글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계속 한글을 정확히 써보고 통문장을 읽어보고 익혀봄으로써

자연스럽게 한글을 잘 배울 수 있어 좋다.

처음부터 풀기보다 딸래미에게 쭉 훑어보고 하고 싶은 페이지부터 골라서 하라고 했더니 좋아하면서

과일을 골랐다.

쓰기 순서에 맞춰 글씨위에 연필로 따라 써보았다.

순서대로 써야 글씨가 바로 써지고 이쁘게 써진다고

글씨쓰는 순서를 강조하였다.

한 번 습관이 들면 나중에 고치기가 더 어려울 것 같다.

그대로 열심히 잘 따라써본다.

글씨 위에 그대로 한글쓰기도 척척!

그냥 줄쳐진 노트에 쓸 때보다 재미있어하고 잘 쓴다.

줄 긋기도 완성!

오징어 고래 상어 거북 낱말도 열심히 배워본다.

천천히 정성껏 따라써보고~

운필력을 키우면서

밑의 글씨를 그대로 따라쓰면서

천천히 정성들여 쓰는 습관을 키울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다.

하루에 두 장씩 매일매일 한글 공부하다보면 쓰기도 척척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쓰고 그리고 읽으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4-6세 톡톡 창의력 한글쓰기 기초낱말

재미있게 집에서도 한글 공부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홈스쿨링 한글 교재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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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있는 톡톡 창의력 시리즈

주도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면서 공부의 재미를 더해줄 홈스쿨링 교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