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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 하이에크, 시장경제를 위한 진실 게임
글쓴이
박종현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8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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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종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학부 때는 경제사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원에서는 마르크스의 화폐이론과 케인즈의 금융이론으로 논문을 썼다. 국회도서관에서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입법과 정책생산 과정을 관찰했고 현재는 진주산업대에서 화폐금융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국식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적 대안』(공저), 『케인즈의 경제학』(공저), 『빅셀 이후의 거시경제 논쟁』,『경제의 교양을 읽는다』(공저)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내재적 금융불안정성과 투자의 사회화", "완전고용과 선한 삶", "한국형 소액금융의 모색과 과제" "사회투자로서의 대안금융"이 있다. 최근에는 대안금융과 대안적 경제조직의 가능성에 주목을 하고 있으며, 대안적 제도주의 경제학의 분석틀을 우리 사회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데도 관심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자본주의의 최대 위기, 대공황에 맞서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정책과 시장에 대한 적절한 관리라는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경제학의 실천가 케인즈. 시장에 대한 통제는 아무리 부분적인 것이라도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여 인류를 결국 노예의 길로 몰고 갈 수밖에 없다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시장을 통한 자유의 경제를 외친 하이에크. 케인즈의 사상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영국 등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이 시장과 정부를 경제의 두 축으로 삼아 경제의 황금기를 구가했다면, 현재는 하이에크의 사상을 근간으로 한 ‘대처리즘’과 ‘레이거노믹스’를 필두로 한 신자유주의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무제한적 경쟁을 용인하는 시장만능주의가 팽배한 현실 속에서 50여 년 전 케인즈가 자유주의의 옹호자였던 하이에크에게 던진 질문들은 아직도 유효한 듯 보인다. 개인의 경제적 자유는 과연 신성불가침한 것인가? 시장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과연 평등하게 경쟁하고 있는가? 시장은 인간의 자유를 확대하는가?

이 책은 시장에 대한 믿음만큼 시장의 폭주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같은 시대를 살며 전혀 다른 주장으로 시장경제를 옹호했던 두 경제학자의 사상을 통해 올바른 시장경제의 모습은 무엇이며 현재 우리 사회의 시장경제는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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