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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가의 사람들 별권
글쓴이
로제르 마르탱 뒤 가르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8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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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제르 마르탱 뒤 가르

예술의 중흥기인 ‘벨 에포크’에서 전란과 이념의 시대로 이행하는 20세기 역사의 한 복판이었던 1881년 파리 근교의 뇌이이쉬르센에서 태어났다. 페늘롱 중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고문서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는 여기서 역사 사실의 선택 방법, 면밀한 자료 수집, 과학적 논리 전개, 객관적 문장력 등의 훈련을 쌓았다. 1908년 장편소설 『생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한 그는 1913년 『장 바루아』를 발표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 뒤로 『오래된 프랑스』, 『아프리카 비화』 등의 소설과, 「르뢰 영감의 유언」 등의 희곡 작품들을 발표했다. 1922년부터 대하소설 『티보 가의 사람들』을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1936년 그중 한 작품인 『1914년 여름』을 발표한 이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티보 가의 사람들』의 완성 뒤로 전원에 칩거하며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제2의 대하소설 『모모르 대령의 회고록』을 집필하였으며, 이 작품을 자신이 죽은 뒤에 출판할 것을 조건으로 국립 도서관에 맡겼다. 1958년 8월 벨렘에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티보 가(家)의 사람들』 별권 '회상'. 『티보 가(家)의 사람들』은 193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파리 문학상'을 수상한 화려한 작품이다. 알베르 카뮈는 이 작품을 최초의 앙가주망 소설로 정의하고, 앙드레 지드는 마르탱 뒤 가르에 대한 평가를 '20년 이후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가'라는 찬사를 남겼다.

『회상』은 로제 마르탱 뒤 가르가 갈리마르 출판사와 플레이아드 총서로 자신의 전집을 출판하면서 붙인 글로, 그가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며 중요한 인물들과 사건을 회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정지영 교수는 『회상』을 '한 시대의 초상을 담아내면서도 문학적인 완성도를 끝까지 놓칠 수 없었던 한 위대한 작가가 차분하게 털어놓는 회고록'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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