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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에 담긴 미술관
글쓴이
엘키 린다 부흐홀츠 등저/엄미정 역
출판사
수막새
출판일
2008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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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900여 장에 달하는 그림을 통해 4만여 년의 서양미술사가 손 안에서 펼쳐진다. 서양미술사 개론서답게 깊이보다는 넓게, 어려운 용어대신 평이한 문장으로 미술의 역사를 간략하게 훑었으며, 기존의 미술사 서적처럼 고전미술을 중심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미술의 전개까지 쉽게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그림에 무게를 두어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그림에 덧붙여진 작품 설명으로 사조의 전개와 화가의 개인적 특징을 알 수 있게 했다. 미술의 가치와 개념을 뒤흔든 20세기의 화가들과 작품들을 정리해서 사조 전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양미술사에서 커다란 영향을 끼치거나 인상적인 작품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보여준다. 이처럼 이 책은 세계 유명 작품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작품과 설명을 유기적으로 배치하였기 때문에 미술사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술관을 직접 다니며, 전문 미술사가와 큐레이터의 꼭 필요한 해설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노력하였다. 이 책을 펼친다면 『손 안에 담긴 미술관』이라는 제목이 그저 허황된 것만은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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