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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
글쓴이
숀 탠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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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숀 탠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의 퍼스에서 자랐으며, 멜버른을 기반으로 예술가이자 작가 그 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전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꿈같은 이미지와 환상적인 크리처를 통해 사회적·역사적 주제를 다루는 그림책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번역되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의 독자가 즐기고 있다. 숀 탠은 단편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것 The Lost Thing>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이른바 ‘아동청소년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과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도착』 『빨간 나무』 『잃어버린 것』 『이너 시티 이야기』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매미』 『여름의 규칙』 『뼈들이 노래한다』 등이 있다. 현재 그는 호주 멜버른에서 아내, 두 자녀, 개 한 마리, 앵무새 한 마리, 물고기 몇 마리, 대벌레들과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다른 어떤 물건보다 소중히 여기고 꼭 가지고 다녔던 것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버려지고, 잊혀지게 되며 나중에는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현대 시대의 사람들이 쉴세 없이 바빠지면서 자신의 것이면서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빨간색의 연체동물도 아니고, 괴물도 아닌 이상하게 생긴 물체를 발견한 나는 그것이 있을 곳을 찾기 위해 집에도 데려가보고, 또 회색의 건물에도 가려해 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골목의 틈새에서 찾은 곳에 그것을 나두고 왔을 때는 그것의 표정도 어둡지 않았지요. 그것이 걱정이 되어 떠올리곤 했지만 금새 그것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림책은 유아시기에만 보는 책이라는 선입견을 없애주는 그림책입니다. 초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그림 책이 그리 흔한 것은 아니지만,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넓혀 가고, 마음이 자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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