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거든 사람들한테 전해주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 교수가 남긴 삶과 사랑에 대한 마지막 메시지!
상담가인 저자 폴라 다시가 한 번의 사별과 한 번의 이혼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하면서 만난 세 사람-루게릭병으로 죽음을 기다리던 모리 교수, 세상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던 소년, 음주 운전으로 복역중이던 여자-과의 사연과 치유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죽음과 상실, 이별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감동 깊게 전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주인공 모리 교수와의 만남과 그가 자신의 죽음 이후 전하고 싶어한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또한 교도소에서 상담 차 만난, 자기 가족을 죽게 만든 사고와 동일한 잘못을 저지른 한 여성을 이해하고 보듬어 준 이야기와, 너무 늦기 전에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모리의 강권으로 평생 소원했던 병상의 아버지를 찾아가 관계를 회복해간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비극적 시간들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으며 그 시간 너머에 존재하는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와 노력의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별 앞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삶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