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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희생자 김수영
글쓴이
문광훈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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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광훈

1964년 부산 출생.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네다섯 방향에서 글을 써왔다. 독일문학 쪽으로 학위논문을 번역한 『페르세우스의 방패-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2012)와 발터 벤야민론 『가면들의 병기창』(2014)이 있다. 한국문학 쪽으로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정열의 수난?장정일론』(2007),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이 있고, 예술론으로 『숨은 조화』(2006), 『교감』(2008, 『미학수업』으로 개정), 『렘브란트의 웃음』(2010), 『심미주의 선언』(2015), 『비극과 심미적 형성』(2018), 『예술과 나날의 마음』(2020)이 있다. 김우창 읽기로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사무사(思無邪)』(201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2017)이 있다. 그 밖에 김우창 선생과의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가 있다. 비교문화적, 비교사상적 논의로 『스스로 생각하기의 전통』(2018)과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2019)이 있고, 산문집 『가장의 근심』(2016)과 『조용한 삶의 정물화』(2018)가 있다. 그 밖에 『요제프 수덱』, 쾨슬러의 『한낮의 어둠』, 바이스의『소송/새로운 소송』, 포이흐트방거의 『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을 번역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를 통한 문학예술론 그리고 비평론집이다. "시의 원리, 그것은 시짓기와 시읽기뿐만 아니라 이 시적 활동이 함의하는 삶의 전부를 포괄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의 리듬은 시의 형식적 성격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체적 생명 현상을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는 한 시의 와해는 삶의 와해이다. 시가 살 수 없는 곳에 삶과 세계 역시 올바른 방식으로는 자리할 수는 없다"라고 말한다. 삶과 예술의 놀라운 일치, 지금까지의 김수영 읽기에 대한 다시 읽기, 예술의 현재적 의미와 우리 예술비평의 방향에 대한 반성을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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