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말들은 “이랴이랴”라는 소리를 들으면 마구 달릴까요?
오래전부터 너무나 흔하게 쓰고 있는 간단한 말,‘이랴이랴’가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재치있게 풀어가는 그림책입니다. 현존하는 전통인형극 중 유일한 꼭두각시놀음을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힘이 장사인 여자와 까칠한 말의 한 판 승부가 신명나게 펼쳐집니다.
이 책은 유머와 해학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우리네 해학과 신명을 담은 거칠지만 정겨운 꼭두각시놀음의 인형들이 주인공으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듯 편안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 유쾌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