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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글쓴이
도정일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8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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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정일

문학평론가, 문화운동가, 전 경희대 영문과 교수, 인간·사회·역사·문명에 대한 인문학의 책임을 강조하고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실천에 주력해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을 역임했다. 2001년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을 일으켜 어린이 전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을 전국 14개 도시에 건립했고 2006년 이후 70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동,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연수 프로그램도 주도해오고 있다. 저서로 『시대로부터, 시대에 맞서서, 시대를 위하여』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공저)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공저) 『불량사회와 그 적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순교자』 『동물농장』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비평상, 일맥문화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녹색평론』과 『비평』 등에 발표된 시론 성격의 글을 모은 것으로, 자본주의 시장의 논리가 횡행하면서 전체주의적 사고가 생기고 이에 연동해서 야기되는 문명의 야만적 특성을 성찰하는 글을 모은 문화비평서이다. 도정일은 ‘지존파’ 사건 등을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극단적 인간 황폐화현상을 지적하고, 어차피 우리가 자본주의체제 속에서 살아나가야 한다면 문제의 근원적 본질을 마주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그 체제의 야만성을 순치하여 인간의 얼굴을 가진 문명을 지향하는 비판적 시민사회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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