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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창월야 6
글쓴이
홍정훈 저
출판사
청어람
출판일
2016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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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정훈

판타지 작가. 1978년 서울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휴학 중이다. 1996년 7월부터 판타지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비상하는 매』를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1998년 8월에 완결하였다. PC통신에 『선다운 블리딩』『구명의 기사』등을 연재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고, 전역 후 다시 글을 연재하였다. 두터운 독자층이 있으며, 이러한 독자들과 활발한 의견개진을 나누는 등 국내 장르 작가 중 가장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절세미안의 늑대 인간 소년 서린. 인간의 마음을 가진 괴물이 월야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한국형 판타지의 신화, 월야환담 시리즈 애장판 그 두 번째 창월야!
“넌 내 손에 죽는다. 너를 죽이고 내가 지옥에 간다.”


“그놈들의 면상을 보고 싶긴 하군. 대체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까?”
고든은 비아냥거렸다. 너무 오래 살아서 성격만 나빠진 것일까? 하긴, 그렇게까지 해서 우월감을 확인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과연 정말 밤의 지배자인지 실감할 수 없으니까.
날 때부터 이미 밤의 지배자로 점지된 그들은 자신들의 피지배자를 학대하는 것을 지배권의 확인 작업쯤으로 여겼다.
그것은 불사자들의 뒤틀린 욕망이다. 그들 모두가 그것이 뒤틀린 욕망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자신들의 추악함을 너무나 잘 인지하고 있고 그것을 경멸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든은 자신의 불노불사를 추구했다. 어둠의 지식을 위해 소모한 젊음을 되찾아 영원히 이 세계에 남아 지배하기를 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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