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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너지
글쓴이
정순원 저
출판사
마젤란
출판일
2008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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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순원

대학에서 음악을,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92년 음반회사에 몸담아 기획 분야에서 일을 시작한 이래, 각종 생활문화 잡지를 발간하면서 미디어 기획력의 진가를 발휘했다. 광고홍보대행사 ‘한빛기획’을 운영하면서 광고, 홍보를 두루 익혔고 대 언론홍보사 프레스 어페어즈에서도 두각을 보였으며, 다이어트 전문회사를 경영하며 유통업에서도 그의 기획력을 발휘했다. 현재 국내 최초의 콘셉트형 남성주얼리 (주)보보스의 대표로 기업컨설턴트, 트렌드리더, 패션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향신문」에 칼럼 ‘Men’s Grooming’을 연재해 트렌드칼럼니스트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탁월한 기획력, 대중심리를 읽어내는 생생한 통찰력,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구체적으로 실현해내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기업컨설팅에 향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서로 『지금 당장 넥타이를 잘라라』, 『담배 피우는 여자 VS 우는 남자』, 『마흔, 클라이맥스를 살아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IMF라는 대혼란을 겪으면서 국내 기업가에는 마치 우후죽순처럼 ‘전략적 제휴’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와 같은 전략적 제휴가 내세운 목적은 단연 ‘시너지’ 효과였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과거 시너지형의 기업과 대량생산 시스템을 통해 이제는 생산과 시장이 세분화되고 상품의 사이클이 짧은 불안정한 환경을 맞게 되었다. 전통적인 시너지형의 환경이 붕괴하고 급속히 객체화하는 세너지 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기업의 생산성은 물론 의식과 트렌드, 문화와 환경 모든 면에서 아주 급속도로 세분화와 극소, 극세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형태의 1인 기업, 1인 콘텐츠의 생산 유통망, 개인이나 1인 또는 소규모 집단이 생산 결과를 스스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자기 상장’이 가능한 인프라와 시스템이 완비되고, 얼마든지 1인 셀프 프로모션이 가능한 시대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 변화에 의해 오늘날의 지식가치 정보화사회, 무한경쟁사회에서 세너지는 요구되고 강요당하며 권장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시너지Synergy가 ‘Syn함께+Energy힘’ 두 개 이상의 힘을 합쳤을 때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 결합의 힘을 뜻하는 말이라면, 저자가 말하는 세너지는 ‘Separate분리된+Enegy힘’ 즉, 결합보다 분리를 통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장동건 혼자 벌이는 1인 시위가 영화인들의 대규모 시위보다 더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거나 대기업 매출이 부럽지 않은 1인 기업의 파워, 빠르고 강한 파급력을 지닌 1인 미디어, 물건을 스스로 생산해서 사용하는 프로슈머, 웬만한 커플 부럽지 않은 경제력과 파워를 갖춘 골드미스와 골드미스터를 통해 우리는 세너지의 의미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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