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요 주제인 ‘하이컨셉’은 2006년 다니엘 핑크의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제시된 개념으로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는 능력, 무관해 보이는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역량 등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성에 기반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과 실현능력’이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경험, 디자인, 스타일, 스토리 등 감성적 · 무형적 가치를 중시하게 됨에 따라 창의적 · 독창적 · 전뇌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이컨셉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에 기반한 새로운 컨셉과 이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무기 삼아 성장하는 ‘하이컨셉의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세스 고딘, 다니엘 핑크, 톰 피터스 등 세계적 석학들과 CEO들은 바야흐로 세상이 ‘정보화시대’에서 ‘하이컨셉의 시대’로 진화해 가고 있음을 한결같이 강조한다. 하이컨셉의 시대엔 그 누구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창조적 아이디어와 실행을 갖춘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에서 시장 뒷골목 국수집에 이르기까지, 대기업 CEO에서 프리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놀라운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하이컨셉’을 갖춘 기업과 인재만이 원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은 하이컨셉 기업의 구체적 조건들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아울러 하이컨셉 시대를 주도해 나갈 창조근로자의 마인드와 스킬에 대해서도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남은 21세기의 모든 성공의 원천인 ‘하이컨셉’의 세계에서 놀랍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발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