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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의 강의
글쓴이
김원중 외 1명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08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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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원중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중국 푸단 대학 중문과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이며, 중국인문학회·한중인문학회 부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도 겸하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논어』, 『손자병법』, 『노자 도덕경』, 『한비자』, 『정관정요』, 『채근담』, 『명심보감』,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동양고전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느낌표 선정도서 『삼국유사』의 저자이자 『사기』 번역의 권위자인 김원중 교수가 『사기열전』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만든 생각의 지침서.

일본의 국사國師라고 불리는 소설가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의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사마천을 따라가기가 참으로 요원하구나”이다. 얼마 전에 타계한 박경리 선생은 “온 생의 무게를 펜 하나에 지탱한 채 사마천을 생각하며 살았다”고 말한 뒤 생을 마쳤다. 도대체 사마천의 무엇이 우리 시대 위대한 인물들을 감동시키고, 추구해야 할 멀고 먼 대상으로 여기게 하는가.

능수능란하게 생각을 경영함으로써 목적한 바에 다다르는 인간군상의 이모저모를 사마천만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관찰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생각을 나무 한 그루의 모습이라고 가정한다면 사마천은 거대한 뿌리와 잎맥의 복잡한 지도까지 함께 보여준다. 넓은 시야와 세부적인 실천의 잘 짜여진 그물망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구조에 드리워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에 초점을 맞춰 『사기열전』의 현대적 힘을 고스란히 되살려내고자 했다.

또한 이 책은 조직을 경영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익을 나누는 일에 있어 2천 년간 인류를 지배해온 가장 근본적인 틀이 무엇인지 밝혀보고자 했다. 『사기열전』의 방대한 내용을 관찰, 비교, 종합, 직관, 성찰, 통찰 등 6단계의 생각의 흐름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당신의 고정관념과 치열한 승부를 벌일 설득의 26가지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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