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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가 들려주는 신의 사랑 이야기
글쓴이
박해용 지음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06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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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사랑이란 무엇인가? 신은 어디에 있는가? 의문을 갖게 된 6학년짜리 재희가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해 찾은 명쾌한 해답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적 개념을 의도적으로 이해시키기보다는 재희네 가족을 좋은 모델로 삼아 신의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 젊은 시절 누구보다도 고통과 번민의 시간을 보냈던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의 사랑을 철학적으로 성찰하였고, 이 책의 주인공인 초등학생 재희도 아우구스티누스와 비슷한 성찰을 한다.

짝꿍 예빈이를 좋아하는(이성에 대한) 감정에 대해 의문이 생긴 재희는 차츰 친구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갈등을 경험하면서 사랑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동생 승희가 오토바이에 치어서 몇 달 동안 의식을 잃게 되는 불행한 사고를 겪으며 사랑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한 끝에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6학년 재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철학적 문제들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요 철학적 과제들을 연결시켜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경험 속에서 철학적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아우구스티누스라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을 통해 성장기의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절대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초등학생인 재희가 어떻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시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 나가는지의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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