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은 현대 중국인들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사람 가운데 한사람입니다. 오늘날의 중국인들에게 모택동은 신중국을 있게 한 장본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13억이 넘는 중국인들의 가슴에 모택동은 나라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인들에게 모택동에 대한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고 있듯이 그의 여러 행적 가운데, ‘건국’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에 근거한 ‘건국’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모택동의 예를 통해 드러내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때문에 이 글은 모택동의 일생에 관한 내용이나 그의 여러 사상을 종합적으로 취급하지 않고,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기까지의 삶과 사상을 취급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바른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는 과정의 성실함에서 나타나는 광활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