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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교토의 1만 년
글쓴이
정재정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6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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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재정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후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수사 학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거처,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사편찬위원회와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위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한일미래포럼 운영자문위원장, 한일관계사학회 회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일본방송교육개발센터,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도호쿠대학의 외국인 연구원, 홋카이도대학, 도쿄대학 특임 교수 등을 겸임했다. 주요 저서로 『일제침략과 한국철도』, 『일본의 논리: 전환기의 역사교육과 한국인식』, 『한국의 논리: 전환기의 역사교육과 일본인식』, 『교토에서 본 한일통사』, 『주제와 쟁점으로 읽는 20세기 한일관계사』, 『한일의 역사갈등과 역사대화』, 『그 후의 한일관계: 한일회담, 한일협정』 등이 있고, 번역서로 『한국병합사의 연구』, 『식민통치의 허상과 실상』, 『일본의 문화내셔널리즘』, 『러일전쟁의 세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여행에서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낄 수 있다.”

한 권으로 읽는 한일 관계사 & 일본사


교토를 중심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일 관계사와 일본의 역사를 살펴본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1천 년 이상 일본의 수도로서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교토는 일본의 문화 중심지로, 역사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 있는 곳이다. 그렇기에 이 책 한 권이면 일본의 역사와 한일 관계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

훑지 말고, 깊이 들여다보라!
서울과 교토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한일 관계사 전문가가 들려주는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이야기가 당신의 시야를 넓혀 준다. 일본, 이제 알고 떠나자!


좁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한국과 일본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각각 개성이 풍부한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한국은 일본의 고대 문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일본은 한국의 근대 문명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문명의 교류는 평화롭게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침략을 통해 강제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런 우여곡절을 거쳐 한국과 일본은 지구상에서 인종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가 되었다. 미국의 저명한 문명사가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라는 명저에서 이런 한국과 일본을 ‘유년기를 함께 보낸 쌍둥이 형제’로 비유했다. 역사 인식을 둘러싸고 갈등과 대립을 되풀이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게 한일 관계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라고 촉구하는 그의 경구(警句)에 백 퍼센트 동의할 수는 없지만 교토의 유적·유물에는 그런 충고를 뒷받침해 주는 사연이 너무나 많이 깃들어 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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