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는 치과의사를 조심하라!
“이미 늦었습니다. 뽑아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하면 본인 치아처럼 씹을 수 있습니다.”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에서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명의가 있는 치과병원은 광고를 하지 않는다.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찰하는 치과의사의 태도다. 바른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는 방문한 환자의 고민을 듣고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환자와 치료 계획을 함께 상의한다. 저자는 환자의 말을 충분히 듣고 긴장을 풀어주는 의사를 만나라고 충고한다. 좋은 치과의사는 어려운 전문 용어로 환자를 현혹시키지 않는다. 또한 “솜씨가 좋아 어려운 치료라도 한 시간 내에 끝낸다. 이것이 치과 치료의 표준”이라고 강조한다.
저자인 사이토 마사토 원장은 “좋은 치과의사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고 치료 후에도 위화감이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함부로 치아를 뽑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 온 그의 치과병원에는 오늘도 치아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들고 있다. 이 책은 치과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폭로해 경종을 울리는 분노의 책이자 현직 치과의사가 쓴 업계의 금기를 깬 긴급 보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