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밭 사이로 눈 주위에 까만 털이 나 있는 동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직접 자신에 대해 누구일까 수수께끼를 던집니다. '이건 누구의 눈일까요? / 나는 어디서나 사는 동물이 아니에요. 중국의 산속에서 살지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대나무예요. 나는 누구일까요?'
페이지를 넘기면 커다랗고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가 등장합니다.'자이언트 판다예요. / 내가 먹는 대나무에는 영양분이 많지 않아요. / 그래서 날마다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해요. / 나는 앞발로 대나무의 맛있는 부분을 떼어 먹어요. / 한 번에 60개 이상의 대나무 줄기를 먹어 치운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전해주고, 실제 사진에 가까운 정확하고 세밀한 그림을 통해 자연에 대해 사실을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면 하나하나가 동물들의 대표적인 특징 모습들을 잘 포착하고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