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 속 산호초 사이로 딱딱한 등껍질이 살짝 보입니다. 그리고 바다생물들이 직접 자신에 대해 누구일까 수수께끼를 던집니다. '저건 누구의 등딱지일까요? / 나는 등딱지가 딱딱한 파충류입니다. / 네 개의 강한 지느러미발을 써서 물을 헤치고 나아가지요. / 나는 누구일까요?'
페이지를 넘기면 한가롭게 바닷속을 헤엄치고 다니는 바다거북이 보입니다. '바다거북이에요. / 나는 평생 따뜻한 물속에서 해초를 먹으며 지내요. 그리고 수천 킬로미터나 헤엄쳐 바닷가로 돌아가서 알을 낳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전해주고, 실제 사진에 가까운 정확하고 세밀한 그림을 통해 자연에 대해 사실을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면 하나하나가 바다생물들의 대표적인 특징 모습들을 잘 포착하고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