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에요!
유치원생인 레아는 내년에 학교에 무척 가고 싶어 해요. 하지만 부모님은 망설입니다. 레아가 학교에서 얌전하게 앉아 있을런지 알 수 없거든요. 그러나 레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레아는 학교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친구 마리와 함께 직접 학교에 가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학교를 지켜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학교는 하루 종일 앉아만 있는 곳은 아니라는 사실을요.
이 책은 내년에 학교에 갈 어린이에게 아주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그렇게 답답하고 딱딱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언니 오빠들을 통해 알게 됩니다. 학교에 보내야 좋을지 아닐지를 결정하기 어려운 아이나 부모님에게 학교는 생각보다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학교가 어떤 곳인지 책을 읽으면서 알아보고 이야기 해 봄으로써 아이가 학교라는 공간을 친숙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장난꾸러기 레아가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는 정말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아주 유익한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