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담아내고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밝혀낸 거부(巨富)들의 진실
경영 전문지 「포브스」에서는 해마다 미국 최고의 부자 400명을 선정해 ‘포브스 400’이란 타이틀로 발표한다. ‘포브스 400’은 현재 부의 정점에 선 이들은 누구이고 재산은 얼마인지, 올해의 부자 명단의 특징과 변화는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이 시대 부의 지형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THE RICH(리치)』는 ‘포브스 400’ 명단 발표 25주년을 맞아, 1982년부터 2006년까지 이 명단에 오른 1302명의 부호(富豪)들을 총망라해 그들의 초상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
25년간 쌓인 방대한 자료, 새롭게 발굴해낸 데이터, 독창적인 분석, 400대 부자들 및 관련 종사자, 비평가들과의 인터뷰, 다양한 일화와 후일담 등을 통해, 세계적 거부들은 누구이고, 재산은 얼마인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고 막대한 부를 쌓았는지, 또 그 부를 어떻게 증대하고 소비(혹은 탕진)했는지 상세히 보여준다. 또한 25년간 ‘포브스 400’ 명단의 변화를 추적해 경제 분야는 물론 사회문화, 과학기술의 극적인 변화를 심도 깊게 해부한다. 관록 있는 언론인이며 퓰리처상 수상자인 피터 번스타인과 애널린 스완은 명쾌하고도 재기 넘치는 필치로 부(자)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밝혀내고 있다. 부자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부터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원리 규명까지, 우리 시대 부에 관한 모든 것을 해부해 그려낸 역작이다.
이 책은 2005년 퓰리처상과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고, 「뉴욕타임즈」 북 리뷰에서 선정한 ‘올해의 10대 도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