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에서 한방약에 대해 잘 모르는 치과 의사가 치료 과정에서 환자에게 한방약을 처방할 수 있게끔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독립된 한의사 제도가 없으며, 서양의학을 배운 의사 또는 치과 의사들이 한방약을 처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나라의 치과 의사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역자가 현재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한의학도들과, 실제 임상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많은 한의사 선생님 여러분에게 이 책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것이 주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