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글쓴이
이기정 저
출판사
미래인
출판일
2008년 9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기정

1983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두 차례 구속되었다. 사면, 복권이 되고 졸업을 하였으나 보안 심사에 걸려 교사 임용을 받지 못했다. 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학원 강사의 길로 접어든 것도 이 때문이다. 2년 동안 학원생활을 하던 중 사립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사임용을 받을 뻔했지만, 민주화 운동 경력이 문제가 되어 정식교사가 되지 못하고 1년간 강사 신분으로 학생을 가르쳤다. 이후 5년동안 종로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1999년에 특별법이 제정되어 소망하던 교사가 되었다. 서울 중계중학교와 청량고등학교를 거쳐 2007년부터는 창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007년에 무능한 학교 현실을 거침없이 비판한 『학교개조론』을 출간하여 교육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정책 강연 등 여러 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국어공부 패러다임을 바꿔라』,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내신’이라는 장애물을 없애지 않고서는 학교와 교육의 개혁은 요원하다고 외치는 책이다.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게 보여주며, 학교 안의 여러 문제를 조목조목 따져 시원하게 해법을 풀어썼다. 또한 정부와 전교조의 교육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담겨 있다. 특히 우파의 논리로 우파(정부)를, 좌파의 논리로 좌파(전교조)를 비판하는 저자의 전개 방식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교사가 되어 가장 큰 충격을 받은 부분이 획일적인 시험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억압하는 내신제도였다고 얘기한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따른 다양한 수업을 펼치지 않는 이유는 등수를 매겨야 하는 학교시험 때문이며, 시험성적으로 학생들을 한 줄로 세우기 위해 기를 쓰는 상대평가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이 평가를 대학 진학에 반영하는 입시제도 때문이다. 즉, 내신제도가 이 악순환 고리의 정점에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논리의 흐름에 따라 저자는 자연스럽게 '내신제도의 종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