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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기는 위안의 대화
글쓴이
토머스 모어 저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판일
2007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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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머스 모어

영국의 대법관이자 인문주의자이며 주저인 『유토피아Utopia』로 인해 유토피아 사상의 창시자로 평가고 있는 인물이다. 1478년 2월 6일 런던에서 법률가의 아들로 태어나 성 앤서니 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했으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학교를 중퇴한 후 링컨 법학원에서 공부했다. 1501년 정식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법률가로서의 직업에 충실하면서도 신학, 철학, 예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던 그는 한때 성소를 느끼고 이에 응답하고자 4년 동안 카르투지오회 수도자들의 영성 수련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평신도의 길을 선택했고 일생 동안 기도와 단식을 충실히 함으로써 하느님을 자신의 삶의 중심에 둔 참된 신앙인으로 살았다. 헨리 8세가 영국국교회의 수장이 되는 것에 반대하여 1535년 7월 6일 반역죄로 참수형에 처해진 그는 1935년 5월 20일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의 저서로는 『피코 델라 미란돌라전傳』(1510년)과 『유토피아』(1516년), 그리고 미완성인 채로 남았지만 후대 역사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리처드 3세전傳』(1543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토마스 모어가 가장 지독한 죽음의 고통을 눈앞에 두고 쓴 책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젊고 부유한 빈첸시오와 연로하여 임종의 자리에 누워 있는 현자 안토니오가 나누는 고난과 죽음, 그리고 위안에 대한 대화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토머스 모어가 사형 집행을 목전에 두고 있던 1535년, 자신의 깊은 내면을 기록한 가상적인 대화집이다. 죄와 유혹, 세상에 대한 욕구와 갈등, 죽음, 자살에 대한 유혹 등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거의 모든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난해하고 당혹스러운 주제인 고난과 죽음,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설명과 인생의 가장 혹독한 고뇌의 시기에 인간의 영혼을 굳세게 해주는 동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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