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처방을 담은 소책자로서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부모님을 잃는다는 것은 갓난아이 때부터 우리를 먹이고 길러 주신 분, 우리가 자라는 것을 곁에서 지켜봐 주신 분, 어쩌면 우리가 성인이 된 후에는 우리를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해주신 분을 잃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이며 어떤 의미에서 우리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잃는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부모님이 안 계신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