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별을 쫓는 자
글쓴이
로저 젤라즈니 저
출판사
북스피어
출판일
2008년 9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로저 젤라즈니

로저 젤라즈니는 휴고상을 여섯 번, 네뷸러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뉴웨이브 SF의 거장으로 불리는 시인이자 소설가다. 그의 작품들은 동서양 고전 신화에 뿌리를 둔 웅장한 분위기와 유려한 플롯,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시적인 문장으로 유명하다.
그는 1937년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대중 소설을 탐독했고 열여섯 살에는 단편 소설로 첫 고료를 받았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핀리 포스터 시인상을 수상한 이후 영문학으로 진로를 바꿔 상징파 시인들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고 졸업 후에는 사회보장국에 취직한 뒤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단편 《수난극》을 발표하며 데뷔. 이듬해인 1963년 한 해 동안 17편에 달하는 중단편을 발표했다. 자전적 중편인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가 휴고상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65년 《형성하는 자》로 네뷸러상 최우수 중편상을,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횃불》로 네뷸러상 최우수 중단편상을 수상한다. 1966년에는 젤라즈니 최초의 장편, 《내 이름은 콘래드》로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했고 1968년 《신들의 사회》로 단독으로 휴고상을 수상했다. 후기에는 판타지 소설 《앰버연대기》를 통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며 근대 판타지 소설의 이정표를 만들었다. 그 외 국내에 번역된 도서로는 《변화의 땅》, 《저주받은 자, 딜비쉬》, 《로드 마크》 등이 있다.
1995년, 58세의 이른 나이에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를 기리는 동료 작가들이 《Shadows & Reflections》라는 이름의 추모 선집을 내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네뷸러 상을 3번, 휴고 상을 6번이나 수상한 SF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명실상부한 최고작 『별을 쫓는 자』. 이미 한국에 소개된 『내 이름은 콘라드』와 『신들의 사회』로 대표되는 신화 SF의 계보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현존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인 나바호족의 신화를 정면에서 다루고 있다.

먼 미래까지 살아남은 나바호족의 마지막 한 사람이자 뛰어난 사냥꾼인 빌리 블랙호스 싱어는 유엔 사무총장 보좌관으로부터 긴급 연락을 받고 유엔 사무총장의 암살 시도를 막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1부에서는 외계 생물과 암살, 텔레파스로 불리는 초능력자들, 레이저 총과 변신수, 순간 이동 장치에 부양차까지 마치 SF의 모험 활극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는 ‘캣’의 긴박감 넘치는 쫓고 쫓기는 추적전은 계속된다.

작가가 부족 중에서도 지극히 특이하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나바호족의 신화에 대한 철저한 연구 조사를 통해 집필한 이 작품은 인류학적 사유가 짙게 깔려 있고 신화 전설의 인상적인 시구와 단어를 다용한 ‘문학성’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SF적 상상력을 수준 높은 문학으로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