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인과 신학연구원,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며 배타적인 한국 기독교를 향해 충고와 쓴소리를 해온 류상태의 장편소설 『소설 콘스탄티누스』. 한국 기독교 문제 등을 다룬 책을 내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던 그는 이 책에서 1700년 기독교의 역사와 기독교를 지배했던 정통교리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소설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정통 교리가 로마 황제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크게 왜곡되는 과정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역사적 자료를 바탕에 두고 쓴 기독교 역사소설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리차드 루벤슈타인의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임스 칼라스의 『요한계시록』과 J. B. 노스의 『세계종교사』, 윌리스턴 워커의 『기독교회사』 등의 수많은 문헌자료들을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