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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
글쓴이
마르탱 파주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16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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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탱 파주

1975년 파리에서 태어나 평범한 유년기를 보낸 마르탱 파주는 파리의 거리를 사랑하는 낭만파 청년. 철학과 예술과 역사가 마술적으로 어우러진 언어로 이야기하는 파주는, 프랑스 문단이 주목하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이다. 대중적일뿐만 아니라,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 경비원, 페스티벌 안전 요원, 기숙사 사감 등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는 심리학, 언어학, 철학, 사회학, 예술사, 인류학, 음악을 전공했다. 취미도 다양해 우디 알렌의 영화를 좋아하고, 재즈를 즐겨 들으며,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 체홉과 도스토예프스키, 카슨 매컬러스, 로맹 가리, 제인 오스틴 등 그가 좋아하는 작가도 광범위하다.

첫 소설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로 프랑스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가난하고 독신인데다 우울증 환자인 앙투안이 자신의 지성을 던져 버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머와 역설로 그려져 있다. 두 번째 소설 『완벽한 하루』는 매일매일 눈뜨는 순간부터 죽음을 꿈꾸는 한 남자의 하루를 그린 소설로, 소재의 독특함과 기발한 발상, 엽기 발랄한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 파주의 작품으로는 『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 『컬러보이』, 『나는 지진이다』,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에 익숙하다』, 『비는 사랑에 빠진 것처럼 내린다』 『여덟 살 때 잠자리』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첫 소설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로 어마어마한 성공과 함께 작가로서 세계적인 입지를 다진 마르탱 파주. “지성이 곧 질병”이라고 선언하고 세상이 원하는 ‘바보’가 되어 살아가기로 결심한 허무주의자 엘리트의 이야기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건드리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소개되는 『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에서는 “나는 내 삶이 놀랍고 아름다우며 기묘하기를 바란다.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일상 속에서 환상을 건져 올리고자 하는 작가적 야심이 아름답게 구현된 일곱 편의 소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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