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하고 익살맞은 서민들의 일상을 소재로 삼았던 김홍도와 한량과 기녀를 중심으로 남녀 간의 애정을 소재로 삼았던 신윤복. 조선을 빛낸 최고 화가들의 삶과 그림에 대한 열정을 만나보세요.
어린 시절부터 그림 솜씨가 뛰어났던 김홍도는 도화서 화원에 지원하고, 같은 날 화원인 아버지에 이끌려 도화서 화원에 지원한 어린 신윤복과 그림 대결을 펼쳐 이김으로써 도화서 화원이 됩니다.
신윤복과 함께 신윤복의 아버지를 찾아 궁에 들어간 김홍도는 이산을 만나게 되고, 이산의 부탁으로 왕명으로 금지된 사도세자의 초상화를 그리게 됩니다. 몇 년 후, 이산은 왕으로 등극하고(정조대왕), 신윤복은 김홍도의 제자로 도화서 화원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이산의 동궁시절 처소에서 사도세자의 어진이 발견되면서 김홍도와 신윤복은 노론의 음모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