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소중히 대하라 당신도 소중하게 대접받으리라!”
결국은 통하고 마는 강력한 진심의 힘
우리는 꽉 막힌 출근길에서부터 직장과 가정 내 관계에 이르기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무례를 당하고 저지르며 서로의 인격에 흠집을 낸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을 뒤덮은 ‘무례의 진흙탕’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의란 상대방의 자유, 시간, 돈을 나의 것과 똑같이 대하는 일이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심의 표현이며, 살아가는 일 그 자체이다. 빛나는 인격은 그런 일상의 사소한 예의가 모여 만들어진다. 이처럼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는 ‘빛나는 인격’은 값비싼 향수보다 향기롭고, 빛나는 보석보다 아름다우며, 근사한 왕관보다 기품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뺨에 난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얼굴 근육의 일부를 잘라내면서 입술이 비뚤어진 젊은 여자와 그 남편을 소개한다. 병실에서 여자의 얼굴을 어루만지던 남편은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굽혀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자신들의 입맞춤에 여전히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입술을 비튼 것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적에게 완전히 포위된 상태에서도 부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준 에이브럼스 장군, 끊임없는 격려로 뉴턴의 잠재력을 깨운 에드번드 핼리 등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친 동료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친구의 작은 고민에도 귀를 기울이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먼저 ‘고맙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이 얼마나 "빛나는"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