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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글쓴이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저
출판사
한솔수북
출판일
200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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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96년 프랑스 몽트뢰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을 받았다. 1999년 《너무 바쁜 엄마》를 출간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독특한 기법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 2007년 《파리에 간 사자》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수차례 지명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뒤죽박죽 이야기》,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어린이》, 《유리 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아주 작은 것》,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정말 멋진 선물이야》, 《난 원숭이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어린이가 누구인지 어린이 눈으로 섬세하게 알려 주는 그림책

혹시 여러분은 흔히 '아이' '어린이' '아기'라고 말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어른들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요. 어린이와 발걸음을 안 맞추면서도, 눈높이를 안 맞추면서도,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면서도, 울면 그치라고 다그치면서도, 일찍 철이 안 든다고 걱정하면서도, 어른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여기지요. 저자는 어른들이 몰랐던 '진짜' 어린이 세계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이 책은 엉뚱하고, 못생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이 등장합니다. 작가는 돼지코에 가분수, 멍청한 눈매에 치아 교정기를 낀 아이들을 그림으로써, 비록 눈코입이 비뚤비뚤해도 어린이는 그냥 어린이로 바라봐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17명의 어린이가 한결같이 다르듯이, 이 세상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는 점을 알려 주지요. 어린이들의 개성넘치는 모습을 담백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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