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학 문학부 고고학연구실과 공학부 건축학연구실에 보관된 낙랑관련 유물 자료를 조사한 보고서이다. 해방 전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자료와 해방 이후 북한에서 발굴된 자료는 모두 접근하기가 힘든 관계로 일본 애 낙랑 유물을 소개한 이 책의 가치는 낙랑 연구에 있어서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와 475점, 벽돌 219점, 철기 135점, 토기 10점, 기타 유물 14점 총 853점의 유물을 조사하였으며, 사진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자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국측 비교자료와 낙랑 유물의 반출 경위를 밝히는 논고도 작성,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