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가장 존경받는 위인이자 성녀 마더 데레사의 서거 10년만에 공개되는 비밀편지들을 담은 책.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마더 데레사가 빈곤과 가난에도 흔들림 없이 '절대적 빈곤'에 고통스러워하는 자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었지만,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괴로워했음을 보여준다.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의 1장과 2장은 ‘부르심 안의 또 다른 부르심’을 받기 전에 마더 데레사의 내적 삶을 보여주고, 3장부터 7장까지는 마더 데레사가 1946년 9월 10일에 사랑의 선교회를 세우라는 계시를 받은 일과 새로운 사명을 시작하기 위해 허락을 기다리는 동안 일어난 극적인 일들, 그리고 로레토 수녀원을 떠나 빈민가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8장부터 13장까지는 이처럼 신비로운 체험이 얼마나 중요했으며 새로운 부르심과 사명을 실천하는 대가가 무엇이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마더 데레사를 알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사람들, 그리고 마더 데레사가 어떻게 선교사업 시작했으며, 힘의 원천은 무엇이었는지, 왜 늘 그녀가 기뻐했는지, 또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강렬했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의 간청에 대한 그녀의 응답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