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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의 길
글쓴이
데즈카 오사무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0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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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즈카 오사무

1928년,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출생,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성장했다. 오사카대학 부속 의학전문부 졸업 후 의학박사 학의 획득. 1946년, 『마아짱의 일기장』으로 만화가 데뷔. 1962년에는 『어느 길목의 이야기』로 애니메이션 작가로도 데뷔한다. 주요 작품으로 만화 『밀림의 왕자 레오』, 『철완 아톰』, 『블랙 잭』, 『불새』, 『세 눈이 간다』, 『리본의 기사』, 『신보물섬』, 『도로로』, 『붓다』, 『아돌프에게 고한다』 외 다수. 애니메이션 『전람회의 그림』, 『점핑』 외 다수. 총 400권의 『데즈카 오사무 만화 전집』도 출간되었다. 다카라즈카시에는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이 있다.

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삼사십대 사람들에게 (부분적 20대에게도) 아련한 향수로 남아있는 아톰이 사실은 일본 만화 캐릭터였다는 것이 알려진 직후, 만화 정서의 기반에 깔려있던 아톰에 대한 그리움에 배신감을 느낀 사람이 태반이었다. 그만큼 7,80년대 한국 TV 만화는 물론, 일본 만화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며 아니메의 신으로까지 평가받는 데즈카 오사무가 그다운 자서전을 펴내었다.

철완 아톰(우리나라에선 '우주소년 아톰'으로 미국에선 '애스트로 보이'로 방영), 정글 대제(밀림의 왕 레오), 리본의 기사(사파이어 왕자)가 티비에서 나오는 시간이면 밥 먹는 것도 잊고 넋을 잃었던 사람에게 만화는 그저 단순히 움직이는 그림이 아니었듯, 데즈카에게 만화는 허상이고, 감상이고, 저항이고, 자위고, 정념이고, 놀라움이다. 간결하고 생생한 문장으로 짤막짤막한 소제목 안에 그의 인생과 일본 만화계의 역사를 모두 담아내, 그의 만화를 보는 것만큼이나 금방 빠져들게 되는 책. 강철 팔로 어떤 것도 사뿐히 들었던 아톰이라도 되었는지, 전혀 무겁지 않게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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