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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느낀다
글쓴이
안드레아스 베버 저
출판사
프로네시스
출판일
200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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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드레아스 베버

1967년에 태어났다. 베를린·함부르크·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바다생태학’을 전공으로 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GEO』『Focus』『Die Nature』「Die Zeit」등에서 과학전문기자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2001년 새로운 생태학 분야 권위자인 베를린의 하르트무트 뵈메와 파리의 프란시스코 바렐라 밑에서 ‘조직이론과 생물학적 미학의 통합’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GEO』『Greenpeace-Magazin』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면서 가족과 함께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의미로서의 자연Natur als Bedeutung』(2003), 『바이오자본Biokapital』,『모든 것은 느낀다』,『자연이 경제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지구 상의 생물체는 바다에서 기원하였으며, 오랜 기간 많은 진화를 거쳐 오늘날의 종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상식'이다. 그리고 그러한 진화의 과정은 ‘자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종의 다양성이 생겼다’라고 이해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같은 과거의 생물학은 유기체를 외부 환경과 주어진 유전정보를 따르는 기계장치로만 여겨온 경향이 강하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으로는 경쟁보다 공존을 택함으로써 종 다양성을 추구해온 자연의 본모습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가 제안하고 있는 '창조적 생태학'은 '주체성'이라는 개념을 생물학에 끌어들인다. 유기체의 주체성은 가장 단순한 세포에도 외부의 자극이나 유전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자율성을 부여해 다양한 형태적 실험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러한 실험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종들 사이의 공존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가속도를 보여주며 '공존'이 바로 '진화'의 키워드였음을 보여주었다. 그리하여 저자는 많은 생물학의 이슈들을 엮고 이어서 철저한 과학적 논증을 토대로 인간과 자연의 ‘공생’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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