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감리회 최고의 지도자이자 온유하고 청빈한 리더의 표상으로 기독교계에서 큰 존경을 받아온 신경하 목사가 지난 4년간 감독회장직을 지내며 글로, 말로, 몸으로 나눈 삶의 소금 같은 이야기들을 묶은 잠언집이다.
이 책은 20대 초반 신학교에 들어가 스물여섯 살에 목사안수를 받고, 40여 년 세월을 오로지 목회자로서 한 길만을 꿋꿋이 걸어왔던 저자가 매 순간마다 마주해야 했던 인생과 종교적 물음들에 대해 정리하고 그 답변들을 함께 담아놓은 책이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부딪혀야 할 크고 작은 인생의 고민들, 특히 ‘진정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삶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던져준다.
저자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부터 철학우화와 민담, 우리사회의 이슈가 되었던 다양한 사건·사고까지 생활 속 묵상 주제들을 1년 365일 중 주일인 52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에 맞춰 담았다. 짧지만 생각의 무게를 던져주는 313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소중한 오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변화와 실천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