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의 책상 위에 있는 당장에 하찮고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한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평생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나만의 보물로 여겨질지도 모를 일이다. 『빨간 클립 한 개』는 빨간 클립 한 개로 정확히 1년 만에 집을 갖게 된 한 평범한 남자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상대 가치에 기초한 블로그 상의 개인간 물물교환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과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성공을 가져다주는 생활습관 등을 엿볼 수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꿈은 꾸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래도 해봐야 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며 몸소 실천해서 얻은 교훈을 몇 번이고 되새겨주어, 취업난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번쯤 읽기를 권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