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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경제학자
글쓴이
최병서 저
출판사
눈과마음
출판일
200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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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병서

인문학과 예술을 경제학에 접목시키며 이에 관한 흥미로운 경제적 분석을 통한 다양한 저술활동으로 알려져 있는 경제학자다. 서울대학교에서 독일문학을 전공하며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에 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대학시절을 보냈다.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그리고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인적자본이론에 대한 실증적 분석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있으며, 한국문화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우 문화경제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최근 저서로는〈영화 경제를 말하다〉,〈경제학자의 미술관〉,〈예술, 경제와 통하다〉뿐만 아니라, 〈파리 느리게 걷기〉,〈런던 느리게 걷기〉등의 예술기행을 통해서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도 여러 잡지, 신문 등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예술과 창의성’ , ‘영화 속 클래식음악’ 같은 대중 강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고흐의 그림은 왜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것일까? 화가들이 자화상을 많이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의문에 대한 해답은 명화에 숨겨진 경제법칙에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이 명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경제 원리를 밝혀나가는 책이다.

감성의 산물인 그림과 이성적 사고 체계에 의해 생겨난 경제 원리. 언뜻 보기에는 공통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두 장르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의외로 접점이 많다.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바로 그 접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한 그림에 얽힌 이야기나 소재, 혹은 주제와 맞닿은 20여 가지의 경제적 모티브를 제시하고 풀어가는 과정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낯선 경제법칙에 익숙한 그림으로써 다가가려는 시도’이다. 저자는 가상의 인물 P 씨를 설정하고, 그가 여러 그림에서 발견하는 경제법칙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딱딱하고 어렵게 보였던 경제법칙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던 두 장르가 묘하게 어울리며, 그것은 독자들에게 명화와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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