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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조언
글쓴이
홍승기 저
출판사
생각정원
출판일
201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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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승기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다. 그 후 1985년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인천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고, <월간 사회평론 길> 편집장을 역임했다. 불혹의 나이라는 사십대에 들어 오히려 동서양 고전에 유혹을 받아 고전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천명에서 이순을 향해가는 지금까지 공부와 집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 철학 콘서트』를 썼으며 황광우와 『고전의 시작』(전 4권)을 공저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스펙의 노예로 사는 청년과 자기 계발의 신화에 매몰된 중년. 다름 아닌 우리의 모습이다. 지금 우리의 삶은 스스로가 원하던 모습과 일치하는가. 왜 우리는 생존의 늪으로 끌어당기는 세상의 힘 앞에 무기력하기만 한 것인가. 저자 홍승기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사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 맞설 무게중심을 찾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만 행복해질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철학이 필요하다.

우리보다 앞서 세상을 고뇌한 철학자들은 친절하게도 그 고뇌의 흔적을 남겨놓았다. 그들이 남긴 목소리는 우리에게 하나의 조언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삶에서 부딪힐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전해준다. 그리고 철학자들이 어떠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철학을 했으며 그들의 철학이 우리가 품은 삶의 질문에 어떤 답을 주는지 보여주기 위해 철학 탄생의 맥락을 자세히 소개한다.

실존, 수신, 행복 등 세상을 당당하게 마주하는 주체가 되기 위한 철학을 비롯하여 정의, 시민, 통치 등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철학, 그리고 아웃사이더, 과학, 종교 등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철학까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플라톤, 니체, 사르트르, 스피노자, 마르크스, 그람시 등의 서양 철학자와 공자, 장자, 혜능, 관중, 묵자 등의 동양 철학자, 그리고 이이, 정약용, 서경덕, 최한기 등의 한국 철학자를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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