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조상을 찾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국제과학자들의 네 팀을 추적하면서 아프리카로 향해 인류의 조상 화석을 찾는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최초의 조상 인류로서 영광을 누리던 화석들은 머지않아 더 오래되고 원시적인 화석의 발견으로 그 지위에서 쫓겨나기를 거듭해왔으나, 오래된 화석일수록 온전한 형태를 제대로 갖춘 것이 거의 드물어 고인류학계는 항상 치열한 경쟁과 논쟁의 현장이 되곤 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며 인류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과 연구, 치열한 경쟁과 흥미진진한 휴먼 스토리를 철저한 조사와 생생한 1인칭 보고를 통해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