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만점의 고아 소년 윌이 화려한 기사의 길 대신
특수 첩보요원 레인저로 자라면서 펼치는 놀라운 모험 판타지!
호주 작가 존 플래너건이 아버지로서 자신의 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판타지 모험 이야기를 담았어요. 영토의 중세성에 살고 있는 열다섯 살 소년 윌의 파란만장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중세의 느낌을 살린 상상 속의 공간과 선과 악의 갈등 관계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소년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치게 됩니다. 윌은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하지만 결국 입학을 거절당하게 되지요. 하지만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런 직책의 견습생이 되어요.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들을 입수하여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합니다. 윌은 레인저 견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요.
그런데 과거 아랄루엔 왕국의 국왕 자리를 노리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퇴하여 ‘비와 밤의 산맥’에서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가라스 경이 마침내 성을 공격하려고 합니다. 레인저 윌과 그의 오랜 동료들은 왕국을 지킬 수 있을까요? 그들의 놀라운 모험과 사건들을 함꼐 따라가 보아요.
이 책은 United Artists Films와 밀리언달러베이비를 연출한 폴 해기스 감독이 영화화하기로 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동도서위원회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뉴욕타임즈 아동 시리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1주간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