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중요한 문화유산일 뿐 아니라 여전히 우리 생활 속에서 깊은 문화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중국 도자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중국의 도자기는 그 시대의 기술과 공예 수준을 반영할 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사를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고 얘기한다. 도자기에 그려진 회화나 시, 서예, 조각은 시대상을 반영하며,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미, 중국과 세계, 전체와 부분, 과학과 미술이 하나가 되어 도자기로서의 심미적 가치 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까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