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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글쓴이
오정희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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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정희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데뷔 40년을 맞은 작가 오정희의 우화소설집 『돼지꿈』. 저자가 데뷔 이후 여러 사보와 대중매체에 발표했던 스물다섯 편의 짧은 소설들을 담았다. 작가는 현실과 존재의 간극, 그 건널 수 없는 강에서 표류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단지 '일상'이라고 말할 수만은 없는 기쁨과 슬픔, 고통과 번민의 디테일한 감정들을 녹여내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한 순간 큰 파문을 일으키며 찾아왔지만 그 정체를 알지 못해 오래 잡아두지 못한 일상의 무늬와 마음속 언어들을 인화한 삶의 앨범이다. 그리고 고단한 일상을 살아내는 동안 상처 받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작은 위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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