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의 대상은 바로 촬영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점에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가장 인간적인 장르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피사체 역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물 촬영을 위한 기본 상식과 촬영 기술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초급자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프로 사진작가들이 추상적으로 표현하거나 너무나 기초적인 것이라 에둘러 표현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도 최대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다루어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