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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전집 3
글쓴이
김지하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0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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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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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김지하는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이다. 아호로 노겸, 노헌(勞軒), 우형(又形), 묘연(妙衍)이 있다. 1953년 산정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중학교에 입학했으나, 1954년 강원도 원주로 이사하면서 원주중학교에 편입했다. 1956년 원주중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중동고등학교를 나와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이래, ‘오적 필화 사건’ ‘비어(蜚語)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 ‘고행… 1974 필화 사건’ 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 구형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에는 생명운동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원주에 거주하며 불철주야 조선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였으며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다.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해오다 2022년 5월 8일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1981),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등과 이산문학상(1993), 정지용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2), 대산문학상(2002), 공초문학상(2003), 영랑시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황토』『타는 목마름으로』『오적』『애린』『검은 산 하얀 방』『이 가문 날의 비구름』『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화개』등이 있고, 『밥』『남녘땅 뱃노래』『살림』『생명』『생명과 자치』『사상기행』『예감에 가득 찬 숲그늘』『옛 가야에서 띄우는 겨울편지』 대설(大說)『남』『김지하 사상전집(전3권)』『김지하의 화두』『동학 이야기』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 현대사처럼 자신의 삶도 파란만장한 시인 김지하. 그러나 그는 시인이라고만 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인물이다. 탁월한 시인이면서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 속에서 미래를 보는 비전을 발견한 사상가, 그러기에 김지하 전집 1, 2, 3권은 먼저 그의 사상세계를 탐험한다.

제3권은 문학론, 미학론, 예술론으로 나누어진다. 김지하의 문학론이라 할 수 있는 를 비롯하여 등 ‘그늘론’으로 대표되는 미학론에 관한 글을 모았다. 그리고 이른바 ‘저항 시인’으로서 1970년대를 풍미했던 시절에 남겼던 각종 문건과 일기, 따뜻한 내면이 담긴 소품을 담았다.

김수영 시인의 풍자의 의미를 논한 평론 , 삶 자체의 신명이 곧 민중문학의 주체임을 주창한 , 민족민중미술운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등 김지하 시인의 문학, 예술사상의 정수를 담은 글이 다방면에 걸쳐 실려 있다. 특히 민청학련사건으로 수감되었다가 형집행정지로 출감했으나 재구속의 사유가 된 옥중수기 를 비롯하여 오랜 친구인 영화감독 하길종에게 보내는 편지글 , 최근의 ‘붉은 악마’ 현상을 다룬 는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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