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통계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저자가 쓴 이 책은 소설처럼 재미있고 수필처럼 쉽게 읽히는 국내 최초의 실전 부동산 경매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속 이야기는 모두 실화로, 저자가 초보시절 경매책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아득함을 상기하면서 쉽고 재미나게 풀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취한 것이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경매용어는 신법(민사행정법)에 의해 달라진 용어보다는 구법의 용어들을 구사했다.
저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현장에서 터득한 예리한 시선으로 경매의 가장 요긴한 부분들을 짚어냈으며, 실전 경험을 쉽게 풀어냄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간접 체험을 통해 경매를 제대로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