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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 반대하고 야만인을 예찬하다
글쓴이
마이크 데이비스 저
출판사
이후
출판일
2008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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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크 데이비스

194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쌘버너디노에서 태어났다. 정육점 직원, 트럭 운전수, ‘민주사회를 위한 학생연대’ 등의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정육노조의 장학금으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하여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60년대에 민권운동, 반전운동, 노동운동에 참가한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역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의를 하면서 노동운동에서 계속 활동했다. 또한 1998년 맥아더펠로우십(MacArthur Fellowship)을 수상했고, 게티인스티튜트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1980년 『뉴레프트리뷰(New Left Review)』편집진에 합류했고 『소셜리스트리뷰(Socialist Review)』, 『네이션(The Nation) 』, 『뉴스테이츠먼(New Statesman)』의 고정 필자이다. 저서로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Prisoners of the American Dream)』 (1986), 『수정(水晶)의 도시(City of Quartz)』 (1990), 『후기 빅토리아 시대의 홀로코스트(Late Victorian Holocaust)』 (2001), 『조류독감(Monster at Our Door )』(2005)『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2010) 등이 있다. 스스로 ‘국제 사회주의자’이자 ‘마르크스주의―환경주의자’라고 밝힌 바 있으며 도시학, 사회학, 역사학, 생태학 분야를 가로지르며 활발한 저술·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Prisoners of the American Dream)』 은 미국현대사의 가장 격동적인 시기에 민권운동, 노동운동, 좌파운동에 몸담아온 그가, ‘미국의 꿈’이라는 이데올로기에 갇혀 계급의식으로 나아가지 못한 미국 노동계급의 불행한 역사를 미국혁명기부터 레이건정권기까지 꼼꼼히 추적한 책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오랫동안 슬럼과 조류 독감, 빈곤 등에 대해 이야기해 온 좌파 역사학자 마이크 데이비스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발표했던 글을 한 권으로 엮었다. 워싱턴 D. C.를 중심으로 한 정치계의 이야기와 미국 대선을 둘러싼 정치지형도를 세밀하게 보여주며, 이라크 전쟁을 중심으로, 미국이 저지른 깨끗하지 못한 전쟁의 역사를 담고 있다. 단지 전쟁을 열거하는 것을 넘어서 전쟁을 일으킨 까닭, 그 전쟁의 수혜를 입은 사람들, 전쟁을 받아들이는 미국인들의 태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점점 빈곤화 되어 가는 미국사회에 대한 사실적인 풍경들, 자본주의에 의해 비롯되었던 자연재해들을 다루며 자본주의 미국의 오늘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저자의 이같은 통찰과 분석은 “우리 문명의 진정한 약탈자이자 파괴자는 누구인가? 21세기의 로마제국, 미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자본주의가 우리 문명을 어떠한 모습으로 만들고 있는지, 미국의 제국주의적 정책이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 한 권의 책으로 현실의 모습을 비춰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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