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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라
글쓴이
신장섭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0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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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장섭

기업과 금융, 경제가 결합된 경제학에 천착하며 독보적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기업론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학자다. 그로 인해 재계는 물론, 정관계 및 언론계에서 가장 많이 호출받고 등장하는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캐치업(catch-up)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와 반도체산업과 철강산업에 관한 사례 연구를 했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는 기업구조조정에 관한 글을 쓰고 대안을 모색해왔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에는 국제금융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5대 금융명제’를 내놓고 정책 제안들을 내놓았다. 최근에는 기업지배구조와 헤지펀드 행동주의에 대한 국제 연구를 진행해왔고 『매일경제신문』에 ‘기업과 경제’라는 정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국현대경제사에 관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 장관 자문관, ‘한국경제비전21’의 금융 및 산업정책부문 위원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차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1999년부터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Predatory Value Extraction(2020 공저), 『경제민주화… 일그러진 시대의 화두』(2016),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nd the Korean Economy(2014), 『김우중과의 대화』(2014), 『금융전쟁, 한국경제의 기회와 위험』(2009), 『한국경제 패러다임을 바꿔라』(2008), 『삼성 반도체 세계 일등 비결의 해부』(2006), Restructuring Korea Inc.(2003 공저), The Economics of the Latecomers(199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구원하라!
한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 신장섭 교수의 한국 경제 해법


1929년 세계 대공황 이래 최악이라 일컬어지는 경제 위기가 2008년 현재 전 세계를 덮치고 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줄줄이 터지기 시작한 악재들이 최근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발 경제 한파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 한국 경제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환율과 주가가 동시에 춤을 추는 가운데 정부 당국자들은 시장을 안정시킬 해결책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와 주장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판에 박힌 이야기들을 재탕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라』는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구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안들을 담고 있다. 싱가폴 국립대학교 경제학과 신장섭 교수는 단편적 대응책을 생각하기보다 경제를 조망하는 진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경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한 가닥 희망이 보인다고 말한다. 그는 또 이렇게 패러다임을 바꿔볼 때에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대안들을 ‘창조’, ‘실용’, ‘주체성’이라는 화두를 통해 구체적으로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눈앞에 닥친 현실경제 문제들에 대한 지침서만이 아니다. 스스로 슘페터주의자이자 제도주의자라고 말하는 신장섭 교수의 경제철학과 역사인식에 바탕을 두고 70여 가지에 달하는 한국경제 주요 이슈들을 총망라한 종합적인 한국경제 해설서이다.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서브프라임사태가 왜 벌어졌는지, 국제금융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일견 급진적으로 보이는 듯한 주장들도 있지만 이것들은 모두 신장섭 교수의 세계 대공황, 아시아 및 중남미 금융위기 등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경험, 본인이 한국경제를 위해 제시하는 ‘금융-산업 동반성장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책 제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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