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메이커 Dealmaker'는 금융시장에서 M&A를 주선하고 거래를 성사시키려 애쓰는 사람들, 즉‘거래를 만드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가격이 싸고 내용이 좋은 회사가 눈에 띄면 잘 봐두었다가 M&A를 주선하여 돈을 번다. 그러므로 단순히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에 연연하거나 얽매이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의 주가는 물론, 회사의 가치, 내용, 향후 전망까지 더욱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복합적, 종합적으로 기업을 판단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려면 최신의 투자기법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궁극적으로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주식시장이 진정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실하게 이해해야 하며, 전혀 다른 관점에서 주식 투자의 모든 과정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보유해야 한다.
『딜메이커처럼 투자하라』에서 저자는 역사상 위대한 펀드매니저와 투자전략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인 통찰력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투자란 기존의 아이디어에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되는 유동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상기할 때 역사적으로 성공한 투자 대가들의 기법을 망라한 이 책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대단히 흥미롭고 유용하다. 또한‘언제 매도할 것인가?'를 독립된 장으로 뽑아서 세밀하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