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승의 가장 심오한 가르침 가운데 하나이자, 불교명사수행의 한 부파인 밀교. '밀교'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오래도록 비밀리에 전수하는 것이 상례였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일부 잘못된 번역과 추론들이 회자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달라이 라마가 직접 밀교의 가르침에 대해 설명을 시도했다. 밀교란 무엇인지, 어떤 이가 금강승을 수행할 수 있는지, 무엇에 어떻게 귀의할 것인지, 그리고 소승과 대승, 금강승 등을 통해 밀교의 특징을 살펴보고 있다.